Facebook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표현을 봤다. 

 

I attacked my triceps this week. They hurt so good!

[이번 주에 삼두를 조졌는데 기분좋게 아프네!]

 

근력 운동할 때 어떤 한 부위를 집중해서 한다고 표현할 때 "조진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attack"을 동사로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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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만 하면 서로  말다툼하고 서로에 대한 나쁜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서로가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런 표현이 영어에도 있는데 "at each other's throats" 이다.

 

(source: idioms.thefreedictionary.com/at+each+other%27s+throats)

 

Said of two people who are noticeably angry with each other.

(서로가 서로에게 열 받았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두 사람에게 사용한다.)

 

Those two are at each other's throats because they can't agree on how to best lead the committee. You can hear their shouting all the way down the hall!

(저기 두 사람은 위원회를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서로가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다. 복도까지 소리치는게 들리잖아!)

 

COMMON If two people or groups are at each other's throats or at one another's throats, they are arguing in a very angry way. 

 

MPs are at one another's throats all the time, and it's not functioning as a very effective government.

(의원들은 맨날 서로가 서로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라서 효율적인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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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doceonline.com/dictionary/skip-a-year-grade)

 

skip a year/grade (월반(명사): Grade skipping) 

to start a new school year in a class that is one year ahead of the class you would normally enter.

 

 He was a good enough student to skip a grade in elementary school and later scored 1280 on the Scholastic Aptitude Test.

(그 사람은 초등학교에서 한 학년 월반을 할 만큼 충분히 좋은 학생이었고 나중에는 SAT에서 1280점을 받았다.)

 

한 학년 이상으로 월반을 하면 two/three/four.. grades / years 라고 하면 된다. 

 

참고:  Source: www.quora.com/How-can-I-skip-two-grades

--> 두 학년 월반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Quora에 올라온 질문. (Quora는 우리 나라의 NAVER 지식인과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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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에 거의 관심도 없고 무리뉴(José Mourinho) 감독에 대해서도 거의 모르지만 그래도 이름은 들어봤고 많이 유명해서 토트넘에서 경질되었다는 기사에 눈길이 갔다. 관련해서 BBC 뉴스를 보는데 아래의 내용을 읽다고 "on aggregate" 뜻을 몰라서 검색해 봤는데  골득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1st leg"는 덤으로 배우게 되었다. "1st leg"의 일반적인 뜻은 어떤 것의 첫 단계(Reference Link: idioms.thefreedictionary.com/first+leg) 라는 뜻인데 축구 경기에서는 두 팀 간에 벌어지는 두 번의 게임 중에서 첫 번째 게임을 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y were beaten 2-1 at Arsenal on 14 March and four days later were eliminated from the Europa League, losing 3-2 on aggregate to Dinamo Zagreb having won the first leg 2-0.

(토트넘은 3월 14일에 있었던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패배하였고 토트넘과의 첫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한 Dinamo Zagreb 에게 골득실 3대 2로 뒤져서 나흘 뒤인 3월 18일에 유로파 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On aggregate (Reference Link: 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on%20aggregate)

 with the scores of a series of matches added together

(예문)Our team won the same number of matches, but their team scored more goals so they won on aggregate.

<우리 팀과 그 팀은 승수는 동일하였지만 그 팀이 골을 더 많이 넣어서 골득실로 이겼다.>

 

the first leg (Referecne Link:  alvin-almazov.com/soccer-eng/first-leg)

--> 1st leg is the first of the two matches which are played between two teams in a football tournament (generally club level).   

<축구 경기에서는 두 팀 간에 벌어지는 두 번의 게임 중에서 첫 번째 게임을 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www.bbc.com/sport/football/56799400

 

Mourinho sacked by Tottenham

Jose Mourinho is sacked by Tottenham Hotspur after just 17 months in charge.

www.bbc.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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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ate에 토론 말고 이런 뜻이?..

우리 한국 사람들은 "고민하다"라는 말을 참 많이 쓰는 것 같다. 끼니 때마다 뭐 먹을지 고민하고, 어디서 뭐하고 놀지 고민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 지 고민하고, 안 좋은 일 생기면 고민하고 등등 참 많이 쓰는 것 같다. 그 말은 영어로 어떻게 쓰는 줄 알면 도움이 될 거라는 말과 동일하다. 그래서 네이버 사전에 검색해 보면 나오는 말이 "worry, agonize, concern" 인데.. 흠. 물론 고민이 걱정의 뜻도 내포하는 경우가 있으면 위와 같이 써도 되는데.. (agonize는 고뇌한다는 뜻이라서.. 정말 고통스럽거나 좀 유머있게 이야기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명사로는 Agony인데, "Love actually" 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고뇌하는 이 남자 아이의 대사가 유명하죠.. "사랑에 빠져 고뇌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게 뭐가 있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SForyIRnDvk) )


그런데 평소에 우리가 "뭐 먹을지 고민되네"라고 하는 것은 걱정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그 선택은 나와 나 자신의 목소리들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작업이죠. "짬뽕 먹자! 영승아 이런 이런 이유로"
"짜장면 먹자! 영승아 저런 저런 이유로" 마치 자신이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하는 토론과도 같죠. 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고민하다"를 영어로 말할 때 쓸 수 있는 말이 "debate (with oneself)" 입니다. 참고로 with oneself는 생략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고민하다"라는 말을 할 때 "~을 할 지 말지" 라는 말이 가장 잘 따라 나오니까 영어서는 그에 대응해서 "whether"가 따라 나옵니다.

예1) I debated whether or not to call her parents.
( 나는 그 여자애 부모님한테 전화할까 고민했다 / 망설였다.)

예2) I was debating whether I should go get some food from a convenient store.
( 나는 편의점에서 먹을 거 사올 까 말까 고민 중이었다.)

예3) I was debating with myself whether I should stay or go.
(나는 남아 있을지 갈지 고민 중이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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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hump 
이번 주는 이틀만 일하고 바로 주말이라서 기분이 좋지만 연휴동안 쌓였던 일을 처리해야 해서 쉬운 한 주는 결코 아니었다. 어쨌든 이제는 주말이다. 한 고비 넘겼다! 우리가 잘 쓰는 말 "한 고비 넘겼다"는 영어로 어떻게 할까? I'm over the hump! 이 표현은 설날에 TV를 보다가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헤서웨이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인턴'에서 봤다. 로버트 드 니로가 상사인 앤 헤서웨이를 차로 집에 데려다주고 나서 "오늘도 무사히 끝났네(오늘도 한 고비 넘겼네.)" 하면서 했던 말이. "(I'm) Over the hump" 참고로 hump는 낙타의 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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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다가 "중간 결과'라는 말을 영어로 써야 할 일이 있었다. 처음에는 intermediate results로 하려고 했는데 좀 이상할 것 같아 구글에서 검색해보니까 이렇게 써도 괜찮다고 확신을 줄 만한 증거가 없었다. 다행히 계속 검색하다가"Interim Findings"를 찾았다. 의미를 영어로 읽어보니 딱 맞는 말이었다. 같은 뜻으로는 "early results, preliminary results, or tentative results" 가 있다. 그런데 "Interim Findings"에서 "Findings"는 뭔가 열심히 찾아보고 조사한것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경연 대회에서 중간 결과를 "Interim Findings"라고 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럴 때는 "early results, preliminary results, or tentative results". 를 쓰면 괜찮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tentative results"에 끌린다. 그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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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는 말은 영어로? 우리가 편향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한테 이런말을 하죠 '뭐'에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단어들을 넣을 수 있죠. 얼마전에 이 뜻과 비슷한 뜻으로 쓰는 표현을 알아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 (네가 가진게 망치 밖에 없다면 모든게 못처럼 보인다.) 굳이 더 설명할 필요없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ㅎㅎ

Posted by Korean 마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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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선수치다"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Be one step ahead of ~"





Posted by Korean 마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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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어(?)버리다 또는 발라(?)버리다. 는 영어로 어떻게 ?ㅎㅎ

요즘 (정치관련) 토론에 관심이 많아서 Youtube에 관련 영상이 많이 돌아 다닙니다. 토론에서 굉장히 논리적으로 말을 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 사람을 할 말 없이 만들어버리면 이렇게 말을 하죠? "탈탈 털어 버렸다고" 영어에서는 "mop(clean) the floor with someone"입니다. 직역하면 " 바닥(층)을 someone(상대방)과 함께 대걸레질(청소) 하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외워야지 했지만 조금이나마 이유에 대해서 조사해 봤습니다. (완벽한 설명은 아니지만) 영어에서 "the floor"라고 하면 "공식적인 회의를 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회도 "the floor"가 될 수 있죠. 
그리고 참고로 "have/take the floor" 는 "발언권이 있다 / 발언권을 얻다" 입니다. 그러면 "the floor"에서는 온갖 말들이 왔다갔다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는 정말 논리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들도 있을 거구요. 그런 쓰레기(?...좀 심했나) 같은 말들은 청소를 해 버려야 겠죠? 그래서 "mop(clean) the floor with someone(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 사람)" 표현이 나온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즘 노래에도 관심이 많잖아요? 오디션 대회도 많고. 그러면 너무 독보적으로 잘 부르는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 다 발라버렸다고" 그럴 때 영단어는 "slay"입니다. 
Celine Dion, Whitney Houston, Mariah Carey Slaying Christina Aguilera
: Christina Aguilera를 발라버리는 Celine Dion, Whitney Houston, Mariah Carey.


https://www.youtube.com/watch?v=G7lf5wCaLbY&fbclid=IwAR1QjVR8VnwgzXbP78zItYxlCT_0gcJRtrft8lPJkwgJbys6Asz_K_gW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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